서울시 자전거 대여 서비스 따릉이 이용하기

서울시 자전거 대여 서비스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으로 따릉이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서울자전거 따릉이 (Seoul Public Bike) - Google Play 앱

 

 

따릉이앱을 실행한 후 이용권 구매를 합니다. 결제수단은 휴대폰, 신용카드, 제로페이 등이 있습니다. 가볍게 하루 타보고 싶다면 일일권 60분을 구매해봅니다.

따릉이 홈페이지에 상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서울자전거 따릉이 - 무인대여시스템

 

일일권을 구매하면 24시간 대여가 됩니다. 60분간 탈 수 있습니다. 일반권은 60분 추가시 5분당 200원이 추가되는데 60분이내 대여소에 반납하면 다시 60분을 탈 수 있는 혜자급 요금제입니다.

 

아래 일일권을 보면 24시간 동안 대여가 유효합니다. 1시간 이내에만 반납하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타면 서울시 일주를 할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현재위치의 주변에 있는 대여소와 이용가능한 대수가 확인됩니다. 물론 보도에 배치된 무인 대여소입니다. 대요소를 찾아갑니다.

 

 

보도에 있는 무인 대여소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원래 바퀴가 끼워져 있는데 반납을 이상하게 한 사진을 찍었네요.

 

 

안장 아래쪽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앱에서 대여하기를 누르고 스캔합니다.

 

조금 기다리면 대여가 완료됩니다.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이용가능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타고가다가 다른 대여소가 나오면 거기에 반납하면 됩니다.

 

아래 킥스탠드를 풀려면 자전거를 조금 들어서 올려야 합니다. 처음에 왜 안 풀리나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니다가 주차를 할 때는 잠금장치를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운행을 할 때는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됩니다.

 

*따릉이 사용하기 굉장히 쉽고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럼 사고 안나게 잘 운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