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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령 - 식중독 예방수칙 - 문체부 위생 홍보

▨A포스터▨ 2022. 5. 28.

식중독(食中毒)은 기본적으로 부패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 하는 소화계 병으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등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지요. 심하면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하니까요.

 

 

여름철에는 온도가 올라서  음식물 위생관리, 주로 음식물의 온도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들은 온도가 오르면 번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먹다 남은 음식을 대충 바깥에 놓았을 때 음식들이 빨리 상해버리게 됩니다.

 

음식을 상하게 하지 않는게 BEST지만 혹시 맛이 이상하거나 쉰내가 나는 등 낌새가 좋지 않으면 즉시 입에 있는 것을 삼키지 말고 버리고 음식을 폐기 처리하도록 합니다. (상한 음식을 아깝다고 먹어서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국가에서 홍보하는 식중독 예방 요령이 그래도 신뢰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홍보하는 식중독 예방 요령을 소개합니다. 특히 식중독 예방 수칙 6가지는 수십년동안 식품계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적인 내용으로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제목: 여름 같은 봄 날씨, 식중독 예방 요령

최근 낮 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식중독 예방 요령을 소개한다.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는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하고, 조리종사자가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설사 등 증세가 사라진 후 최소 2일 정도는 조리작업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1.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2. 익혀먹기
육류 중심온도 70℃(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히기

3. 끓여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4.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5.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6.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 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여름 같은 봄 날씨, 식중독 예방 요령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여름 같은 봄 날씨, 식중독 예방 요령

최근 낮 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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