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용산공원을 시범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부지는 120년간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한미군 등이 거주하여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던 곳이었습니다. 10일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됩니다.
아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방문 신청하기를 들어가면 나오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더 가까이,국민 속으로 (yongsanparkstory.net)
출입자 수가 두시간에 500명으로 제한됩니다.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은 최대 300명입니다. 매일 오후 두시에 5일 후의 스케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 6월 9일이라 6월 14일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오후 두시에 들어가면 충분히 예약 가능한 것 같습니다. 청와대 예약 때 보다 한층 수월한 것 같습니다.
용산공원의 주차는 불가하나(장애인 주차 가능) 인근 유료주차장(용산가족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공원에 들어갈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 전날 예약한 내용에 대해 다음날 안내 문자가 옵니다. 용산역이나 신용산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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